독일 칵테일 종류

라들러(Radler)

출처 : amazon.de

라거+레모네이드. 영어로는 shandy라고 한다. Radler의 뜻은 Rad를 타는사람, 자전거 타는 사람이란 뜻이다. 왜냐면 알콜함량이 4~6도 정도인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1:1로 섞었기 때문에 농담삼아 마시고 자전거를 타도 멀쩡히 운전할 수 있다고 해서 Radler라고 한다. 사실상 독일에서는 술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것도 음주운전으로 분류되기때문에 절.대 술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. 

올해 8월부터 국내에서도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.

콜라바이첸(Cola-Weizen)

출처 : getränke-endl.de

바이첸+콜라

바인쇼얼레(Weinschorle)

출처 : discounto.de

화이트와인+탄산수. 

밤부스(Bambus)

출처 : pinterest

레드와인+콜라

슈페치(Spezi)

출처 : amazon.de

콜라+환타